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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출시

마이셰프,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출시

[파이낸셜뉴스] 마이셰프는 삼성전자의 주방가전 신제품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개발해 출시한 비스포크 큐커에 마이셰프가 전문 셰프의 연구와 밀키트 제조 기술력을 활용해 전용 밀키트 제품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밀키트를 지정된 존에 맞춰 넣어주기만 하면 4가지 식재료가 동시에 완성돼 맛있고 빠르게 집밥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멀티쿡 제품이다.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쿠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카메라를 켜고 제품 뒷면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조리가 완성되는 '스캔쿡' 제품이다.

마이셰프 내부 전문 셰프들은 큐커에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는 식재료의 조합과 레시피를 연구해 제품을 탄생시켰다.
기존 마이셰프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한 18개 메뉴에 더불어, 비스포크 큐커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트러플 벌집 삼겹 스테이크, 하와이안 찹 스테이크, 스페니시 감바스 알아히요 3개 메뉴까지 총 21종의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이셰프는 지속적으로 큐커 전용 밀키트 제품을 확대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마이셰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삼성닷컴 라이브'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