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상장폐지를 앞둔 럭슬 주가가 정리매매 첫날인 2일 오전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럭슬은 전거래일보다 74.30%(133원) 내린 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리매매 기간엔 가격제한폭(30%) 없이 주가가 오르내릴 수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7월 29일 럭슬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2~10일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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