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수 공동대표 “8월 기준 1800만, 신분 증명 등 활용성 ↑”
[파이낸셜뉴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6일 올 2·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일상 디지털화와 함께 연말정산 간편 로그인, 잔여백신 예약, 무인편의점 출입관리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카카오톡 지갑 가입자가 8월 현재 1800만을 넘어섰다”며 “카카오톡 지갑은 연말까지 2500만 가입자를 무난히 달성, 진정한 전 국민 지갑 서비스로써 신분 증명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지갑QR'을 실행한 이미지. 카카오 제공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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