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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16년째 몸보신용 삼계탕 지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0 09:00
수정 2021.08.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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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말복(10일)을 맞아 현장근로자, 관리소 직원, 그룹 계열사 및 용역 직원들에게 93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16년째 몸보신용 삼계탕을 지급해 오고 있다. 부영그룹 남양주 월산 영업소 직원들과 경비근로원들이 삼계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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