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제공.
[파이낸셜뉴스]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자사 영유아 브랜드 전용 인스타그램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과 별도의 채널로 개설된 ‘오공맘클럽’은 손오공의 베스트 베이비 완구 피셔프라이스, 메가블럭, 투모로우베이비 3개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이다. 오공맘클럽은 출산 예정인 예비맘과 만 3세 이하의 자녀를 둔 육아맘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손오공 영유아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피셔프라이스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10명), 메가블럭 러닝 디럭스 빌딩백 150피스(10명), 투모로우베이비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우리말+(10명)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손오공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놀이로 자라는 아이의 가능성 ‘피셔프라이스’와 아기를 위한 첫블록 메가블럭’, 아기의 첫 1년에 집중한 ‘투모로우베이비’가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놀이의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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