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마블 사진 제공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PC버전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A3: 스틸얼라이브’를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를 개발해 공식사이트에 공개했다. 이용자들이 사용 중인 이메일 계정을 먼저 모바일에서 연동한 후 PC와 모바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키 세팅 기능을 지원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4K 해상도의 고퀄리티로 보다 넓은 화면을 제공하여 줌 아웃 거리가 늘어나는 등 PC 화면에 맞게 최적화 된 UI 를 선 보인다.
길드 최대 레벨은 기존 15에서 20까지 확장됐다. 길드 혜택으로 받는 버프는 기존 최대 15레벨에서 20레벨까지 늘어났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장비 드랍율, 골드 획득량, 캐릭터와 사도 경험치가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여름맞이 틀린그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 시 질풍의 씨앗 3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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