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Main Net 플랫폼 제2의 싸이월드 탄생 예고
KPOP홀딩스가 싸이월드 개발자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와 함께 우수한 속도를 자랑하는 메인넷을 이용한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며 제2의 싸이월드 탄생을 예고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300,000 TPS 속도를 가진 메인넷을 개발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당 전송 트랜잭션 성능을 지니고 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인정을 받은 300,000TPS 트랜잭션이 지닌 의미는 비트코인 7TPS, 이더리움 15TPS와 비교해 볼 때 몇만배나 빠른 신기술로, 블록체인 발전에 획기적 기여뿐만 아니라 NFT와 메타버스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Kpop 홀딩스 박기활 회장은 곽진영 대표와 손을 잡고 시그마체인의 최고 전송속도를 무기로 NFT와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스타와 유명인의 작품이 가장 활발하고 고가의 경매가로 낙찰되는 점과 KPOP스타를 보유한 한국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소장가치가 높은 예술품과 음원을 NFT화하여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관계자는 "전문경영인으로 작곡가이자 블록체인 전문가 양준영 프로듀서를 대표이사로 발탁하여 KPOP과 NFT의 전문적 접근에 중점을 두었다"며 "아이돌 팬미팅 및 비대면 콘서트를 매타버스 가상공간 내에서 실현함으로써 가상의 공간에서도 KPOP의 위상을 세계에 떨쳐 국위선양과 외화획득 효자기업이 되도록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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