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지구 보전의 새역사 쓰기 ‘지구 키스의 날’ 11월 11일 오전 11시 지구촌 동시 개최 추진

지구 보전의 새역사 쓰기 ‘지구 키스의 날’ 11월 11일 오전 11시 지구촌 동시 개최 추진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하고 인류를 질병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자연과 인간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2021년 11월 11일 오전 11시 전 지구인이 참여하는 ‘지구 키스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지구촌 모든 이들이 동시에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정된 시간에 지구촌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지구인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한다.

지구촌 모든 인류가 자연에 대한 사랑 실천운동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행사는 지구촌의 모든 인류가 동일한 시간에 대자연과의 대화를 통해 지구와 자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실시되는 본 행사는 지구촌 모든 인류가 모두 참여하여 스스로 지구에게 모범을 보이자는 뜻에서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마다 지구 환경 보존이라는 행동 규범을 조성하는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를 창안하고 주관해 온 이찬석 대표 준비위원장은 본 행사가 본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을 모델 국가로서 지구촌 모두가 참여하는 본 행사를 주도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그동안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과 편리만을 쫓아온 모든 인류가 자연을 훼손한 잘못을 사과하고, 그들을 진정 소중한 친구요 생명체로 인정하는 행사라고 밝히고 있다.

지구 보전의 새역사 쓰기 ‘지구 키스의 날’ 11월 11일 오전 11시 지구촌 동시 개최 추진

이 준비위원장은 “위기 속에서 굴복하거나 안주하지 말고 전 국민과 전 지구인이 지구를 되살리는 축제를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열어 간다면 이제 지구는 멸망의 시간을 멈추고 다시 인류를 안전하게 품어내는 놀라운 자연회복 역사가 정착되리라고 생각한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누구는 참여하고 누구는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소수의 행사가 아니라 반드시 전 인류가 참여해야 하는 절대적 책임감이 따르는 위대한 행사로 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본 행사의 구체적인 진행방법 등의 홍보를 위해 전국적인 조직을 해 나가고 있다. 이찬석 대표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이현숙, 서의석, 장성준 외 다수의 공동준비위원장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종교계를 비롯해 자연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채비를 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불교계에서도 이미, 큰 스님으로 불리는 송광사 법정스님께서 생존 시, “맑고 향기롭게”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운동을 한 바 있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대표 사찰 격인 수덕사 소속이었던 수경 스님께서도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다.

한편, ‘지구 키스의 날’은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 지구촌이 동일한 시간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