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제 S’.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세라젬은 척추 과학 기술을 접목한 리클라이너 소파 ‘파우제 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우제 S는 척추의 편안함을 연구하는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 연구센터가 개발 과정에 적극 참여해 20여년 간 축적한 헬스케어 노하우와 연구 결과를 제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심사위원 산업 디자이너인 유레 미클락과 협업으로 파우제 브랜드만의 아름다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파우제 S는 신체 이완을 위한 최적의 리클라이닝 각도인 135도를 적용했다. 척추 길이를 고려한 등받이 설계로 휴식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세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북아메리카산 천연 소가죽으로 마감해 우수한 통기성과 오래도록 유지되는 생활 방수 등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파우제 S 리클라이너는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은 독일 OKIN사 모터를 적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소파와 벽 사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슬림월 리클라이닝’ 방식으로 공간과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리클라이너 하단 부분에는 세이프가드를 탑재해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카멜 브라운과 크림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S는 소비자들의 편안한 척추를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해온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 연구센터의 헬스케어 노하우와 척추 과학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리클라이너 소파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휴식의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파우제 S 출시와 함께 파우제 브랜드를 휴식가전 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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