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가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밀리의 서재
[파이낸셜뉴스] 밀리의 서재가 삼성전자와 함께 새로운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 구매자들에게 3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밀리의 서재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2019년부터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이 출시될 때마다 각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춘 디지털 독서 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24일부터 31일 사이 갤럭시 Z 폴드3∙플립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기간 내 갤럭시 Z 폴드3 또는 갤럭시Z 플립3를 구매했다면 이기주 작가의 대표작 ‘말의 품격’ 및 ‘글의 품격’의 핵심 내용을 담은 밀리 오리지널 굿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선착순 2만 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9월 15일까지 밀리의 서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연말 내에 구매한 경우에는 5000개 상당의 어린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 3개월 이용권도 밀리의 서재에서 신청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