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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골프, ‘스테이 그린’ 친환경 캠페인

상품 포장재 재생 가능 소재로

카카오프렌즈골프, ‘스테이 그린’ 친환경 캠페인
카카오VX 제공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지난 23일부터 자사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 고객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스테이 그린(STAY GREE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품 포장재에 활용되는 플라스틱과 배송시에 사용되는 다양한 부자재를 환경 친화적 소재로 변경하면서, 환경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앞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는 업계 최초로 제품 패키지를 친환경 종이 소재로 변경해 새롭게 리뉴얼하기도 했다.


이달부터 변경된 '카카오프렌즈 골프' 제품 패키지는 옥수수 전분과 콩기름 잉크 등 환경에 무해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제품을 담는 내부 공간부터 손잡이, 스티커까지 100% 재활용이 가능해 분리 배출이 용이하다.

'스테이 그린' 캠페인 기간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과 판교점, 경기 여주 세라지오CC에 설치한 '스테이 그린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고객 중 50여명을 추첨, 경품을 증정한다. 또 내달 12일까지 친환경 활동과 관련된 인증샷이나 골프 라운드 인증샷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 당첨된 100명의 이용자에게 '라이언 스트링백 세트'를 선물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