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교실 학생들이 현대모비스가 제공하는 키트를 이용해 직접 LED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주니어 공학 돌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방과 후 돌봄교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26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주니어 공학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이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체험교육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니어 공학 돌봄교실은 현대모비스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20여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기충전 자동차, 자가발전 손전등, LED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면서 미래 자동차 관련 과학 원리도 함께 배울 수 있다.
현대모비스 이광형 CSV전략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임직원 강사의 수업 참여도 추진하는 등 돌봄교실을 포함한 주니어 공학교실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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