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주라는 클린뷰티 브랜드 &dm(앤디엠)과 협업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미주라 대표 상품 도넛을 포함한 6종과 앤디엠의 진정 라인으로 구성됐다. 200명 한정으로 40% 할인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두 브랜드는 협업 기념으로 오는 3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자로는 앤디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만현 대표와 박서진 쇼호스트가 참여한다.
방송 중 구매 시 상하키친의 파스타 소스 1박스(3개입)를 증정한다. 또 방송 중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매 왕' '소통 왕' 등을 뽑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주라는 8주간 2주에 한 번씩 배송되는 정기 배송 서비스를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론칭한다. 이를 기념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미주라 관계자는 "미주라와 앤디엠 모두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는 유사한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부분이 계기가 돼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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