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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매장 오픈 지원'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수료

제너시스BBQ, '매장 오픈 지원'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수료
지난 28일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참가자들이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 제공

제너시스 비비큐(BBQ)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을 수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구직, 사업실패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포장·배달전문 매장 오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시작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생들은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 6일간 'BSK(BBQ Smart Kitchen)' 운영을 위한 메뉴 조리실습, 마케팅, 고객서비스, 우수 패밀리 사장님의 강연, 가맹사업 법규 등을 매장 운영을 위한 집중 교육을 받았다.

윤경주 제너시스 비비큐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나 다른 청년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꿈희망 기금’을 통해 향후 청년 지원과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에 지원하는 선순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2기 교육은 30일부터 치킨대학에서 똑같이 6일 동안 진행되며, 1호점은 다음달 1일 오픈할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