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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된 의왕역 서쪽 편 택지

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된 의왕역 서쪽 편 택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경기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인천구월2 등 10곳을 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하고 총 14만가구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수도권에서는 7곳이 선정돼 총 12만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은 신도시 규모로 조성해 총 7만가구가 들어선다. 30일 의왕역 서쪽편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된 택지가 보이고 있다. 이번 공공택지 지정으로 의왕역은 GTX-C노선 정차역으로 다시 거론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