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9월 중견 주택업체들이 전국에서 5626가구 분양에 나선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5626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3952가구 대비 1674가구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동월 6827가구 대비 1201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에서 1977가구가 분양예정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예고된 가운데, 이어 충남이 1195가구로 뒤를 이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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