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김만기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김만기 대표와 임직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김만기 대표는 서울 남대문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본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임직원에 전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실천했다.
캠페인 참여 인증 게시글을 프리드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유, 소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7일 백인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대표는 카토즈원 김진모 대표와 EAN테크놀로지 고정림 사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추천했다.
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프리드라이프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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