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마트24는 오는 15일부터 10월 초까지 추석 전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명절도시락 '한가위만 같아라 한상차림'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상차림도시락은 돼지갈비찜, 잡채, 동그랑땡 등 모듬전, 나물 등 명절음식과 버섯볶음, 김치, 약과로 알차게 구성됐다.
혼추족이 보다 알뜰하고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음료도 증정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마트24는 귀향하지 않고 명절을 보내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명절도시락을 준비했다.
명절도시락과 함께 명절음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피코크 모듬전’과 ‘피코크 흰송편·모싯잎 송편’도 판매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귀향하지 않는 혼추족 고객이 많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집에서 명절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시락을 출시하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