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배냇의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이 6일 버블클렌저 멜론향을 출시했다.
아이오감 버블클렌저는 인체세정용 올인원 제품이다. 식약처 및 유럽연합(EU)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향료를 배제했다.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모서리가 없는 유선형의 Z건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아이들의 안전사고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세정제품이면서도 쫀쫀한 클레이 거품을 활용한 놀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육아용품 정보 사이트 맘스랭킹에서 조사한 2021년 이마트 바디·샴푸 랭킹에서 7~8월 2달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이오감 담당자는 "버블클렌저는 아이에게는 재미를, 부모에게는 간편함을 줄 수 있는 육아 꿀템"이라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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