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직영 온라인 쇼핑몰 손오공이샵 내에 '오공맘 클럽'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오공맘 클럽은 영유아 완구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메가블럭, 투모로우베이비 전용 직영 특가샵이다. 손오공은 매달 이달의 상품을 선정, 제품 할인과 전 제품 무료배송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정수량 판매하는 초특가 상품으로는 '클래식 러닝홈'이 총 30개 한정으로, 아기 리클라이너 '테디허그'는 총 10개 한정으로 준비됐다.
아기 첫블럭 메가블럭은 신제품 '접이식 블럭놀이 테이블'을 출시 기념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 직영몰 손오공이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직영샵인 만큼 탄력적 운영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오픈한 영유아 브랜드 단독 인스타그램 오공맘 클럽은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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