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1(CLOUD EXPO KOREA 2021)’에서 모두싸인 전시부스의 모습. 모두싸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전자계약 서비스 업체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부산 벡스코에셔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1(CLOUD EXPO KOREA 2021)' 에 참가해 전시를 성료 했다고 7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시연하고, 부스 방문객에게 온라인 서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현 부대표는 ‘SaaS 기반 전자계약이 이끄는 Digital Transformation’ 을 주제로 콘퍼런스 연사로 참가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글로벌 동향과 SaaS 전자계약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전시에서 모두싸인은 별도 프로그램 구축 및 설치 없이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웹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선보여 많은 기업 관계자에게 주목을 받았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참가를 통해 모두싸인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잠재 고객과의 만남과 협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