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마블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진화 믹스 윤랑'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진화 믹스 윤랑’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진화 믹스 윤랑’은 게임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별의 요정 ‘스텔라’와 첫 진화 캐릭터 ‘윤랑’의 핵심 능력이 결합된 믹스(Mix) 캐릭터로, 강력한 전용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전용 코스튬 착용 시 ‘아이돌 윤랑’ 또는 ‘스텔라’의 외형으로 변신할 수 있고, 코스튬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게임을 즐긴 횟수에 따라 최대 ‘7,000 별사탕’을 지급하는 ‘판수 이벤트’와 라인 독점 또는 관광지 독점 등 각 승리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Lv.4 플레이큐브’, ‘프리미엄 카드팩(10장)’, ‘신비한 가루(200개)’ 등을 선물하는 ‘승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진화 엘로니’, ‘진화 사호’ 등 진화 캐릭터 3종 중 하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S+[체험판] 진화 캐릭터 3종 선택 박스’를 선물한다.
해당 캐릭터는 9월 15일 업데이트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15일 진행 예정인 8주년 업데이트에서 게임에 접속만해도 ‘1만 다이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세븐나이츠’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새로운 성장 시스템, 풍선파티 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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