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내달 11일까지 Z세대가 디지털 콘텐츠 기획부터 홍보까지 기업 브랜딩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유대감 9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대감은 대학생이 Z세대 목소리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지난 2017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2기씩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유대감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무 교육은 물론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유대감은 LG유플러스 브랜딩, CSR 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미션 △임직원과 함께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팀미션 △브랜드 행사를 취재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는 TFT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매월 인당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유대감 9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갖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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