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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1세 이정민 아나운서, 노산 걱정…"손발 퉁퉁 부어"

만 41세 이정민 아나운서, 노산 걱정…"손발 퉁퉁 부어"
[서울=뉴시스] 이정민 2021.09.15(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KBS 아나운서 이정민(41)이 근황을 전했다.

이정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손발이 퉁퉁 부어서 주먹조차 쥐어지지 않는 아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두렵고, 떨리고 노산이라 그런지 더욱 자신이 없는데 딸이 옆에서 힘을 실어주네요"라며 "또, 구호물자처럼 속속 보내주시는 맛있는 음식들 먹으며 끝까지 힘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힘내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엄마가 된다는 건 거룩한 일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 2012년 3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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