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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 카타니 CEO(에쓰오일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아람코 코리아는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산업정책연구원으로 부터 2년 연속 ‘브랜드전략’과 ‘정유·에너지’ 부문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에쓰오일 CEO로 취임한 알 카타니 CEO는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 위치한 킹파드 석유광물대학교에서 화학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스위스국제경영대학원(IMD)에서 수학했다.
알 카타니CEO는 2003년 부터 아람코에서 주로 정유 운영부문에서 주요 보직들을 역임했고, 얀부 리파이너리(Yanbu Refinery) 와 사다라 케미컬 컴퍼니(Sadara Chemical Company) 등 아람코의 여러 운영시설 및 계열사에서 재직했다.
에쓰오일 CEO로 취임하기 전에는 사우디 아람코 쉘 리파이너리 컴퍼니(SASREF) 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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