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MBC 'TV예술무대'. (사진=MBC 제공) 2021.09.19.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새벽 1시 개편 첫 방송을 맞은 MBC 'TV예술무대'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클라라 주미 강은 세계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인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한다.
이어 건반위의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를 오랜만에 TV예술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데뷔 6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내악 앙상블 무대에 올랐다. 후배 연주자 클라라 주미 강, 첼리스트 김두민과 함께 트리오로 드뷔시의 '피아노 삼중주 G장조'를 들려준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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