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NCT 127. 2021.09.17.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추석을 맞아 멜론 스테이션과 플레이리스트 등에서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에서 22일까지 하루에 두 편씩의 새로운 방송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6시에는 정규 3집 ‘STICKER’를 17일 발매하는 그룹 NCT 127이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전용 프로그램 ‘SMing’에 전격 출연한다. 새 앨범 수록곡의 컨셉에 맞춘 코너를 통해 다양한 고민 사연에 대한 멤버들 각자의 조언을 전하고, 텔레파시 게임을 진행하며 취향까지 솔직하게 밝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휴 마지막 22일 밤 9시엔 아이돌의 온라인 뮤직 토크쇼 ‘DOL잔치’에 14일 미니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로 컴백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근황을 전한다. 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원호가 평소 음악적 영감을 얻는 방법 등 팬들이 궁금해할 TMI가 다채롭게 쏟아진다.
이 밖에도 21일 오전 11시 ‘조수빈의 뮤직 다이어리 시즌2’에 ‘영원한 오빠’ 가수 양준일, 22일 오후 6시 ‘이게될까?’에 스무살 래퍼 이영지가 출연한다.
이밖에 여기에 MBC와 제휴를 통하여 21일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더 마스크드 탤런트’가 끝난 후 방송에 나온 곡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에서 단독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 마스크드 탤런트’는 예능 ‘복면가왕’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레전드 가수 김연우와 쌈디, 제시, 이석훈 등이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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