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 필립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필립스코리아가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라인업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영대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필립스는 김영대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필립스 전기면도기의 밀착면도와 피부보호 기술이 지향하는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필립스는 김영대와 함께 신제품 출시, TV 광고, 프로모션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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