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22일 개그맨 김준호는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년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에 동참했다.
김준호는 부산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홍보대사이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준호는 “K-POP처럼 K-COMEDY가 세계로 나갈 날이 머지않았다. 엑스포 유치를 통해 한국 코미디의 저변이 넓어지고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으로부터 지명받은 김준호는 후속 주자로 박기량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와 전주연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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