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비대면 발대식에서 라이브스웨트 담당자와 크루 멤버들이 라이브스웨트 크루를 나타내는 핸드사인 동작을 다함께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지난 23일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LIVESWEAT) 6기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브스웨트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한 체험형 스포츠마케팅 활동이다. 지난 2018년 1기부터 현재 6기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활동에 앞서 줌 화상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총 40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10주간 오프라인 러닝 교육과 온라인 미션 등을 수행한다.
현 마라톤·트라이애슬론 선수 함연식 코치가 매주 목요일 프리미엄 러닝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라이브스웨트만의 스페셜 러닝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6기 멤버들에게 △러닝 교육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러닝 아이템(유니폼, 타월, 스퀴즈 보틀 등) △포카리스웨트 음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러닝 코리아의 제품과 고프로 국내 공식 유통사 세파스의 고프로 액션캠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준혁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담당자는 "이번 크루 멤버들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땀 흘리고 달리며 새로운 차원의 러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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