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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일, 신곡 발매에 노브레인 이성우·이수근 등 응원 릴레이

정홍일, 신곡 발매에 노브레인 이성우·이수근 등 응원 릴레이
정홍일 신곡 발매 응원 릴레이 캡처 (김정민, 김경호, 이수근, 노브레인 이성우, 노경환)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가수 정홍일의 신곡 발매 소식에 응원 릴레이가 이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싱어게인' 준우승자 정홍일이 최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코미디언 이수근, 노브레인 이성우, 가수 김경호, 김정민, 기타리스트 노경환 등 지인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응원 릴레이의 시작을 알린 노브레인 이성우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서사시였다. 어마무시하게 멋있다"며 정홍일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김경호는 "연륜있는 음악과 목소리, 굉장히 안정되면서도 감미롭고 묵직한 중저음 톤에,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샤우팅까지 한 곡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것 같다"고 설명해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수근은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로 거듭난 홍일 님의 노래가 나왔다"며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을 소개했다. 그는 "정홍일의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노래는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이라고 쓰고 '정홍일'이라 읽는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10월 1일, 우리 락커 후배 정홍일이 신곡을 발매한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우리 락앤롤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정홍일 화이팅"이라며 든든한 응원을 전했다.

노경환은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에 대해 "노래 정말 좋다. 뮤지컬스러운 면도 있고, 노래가 뒤로 갈수록 굉장히 커지면서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제가 간주에 솔로(연주)도 하고 그래서 저도 기대가 되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