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대상 집으로온, '시래기무밥' 출시

대상 집으로온, '시래기무밥' 출시

[파이낸셜뉴스]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온(ON)'은 강원도 시래기로 만든 나물밥 '시래기무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취나물밥, 곤드레나물밥에 이어 '건강한 시골밥상'을 테마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이다.

강원도산 시래기를 사용해 신선한 나물 본연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국산 무를 넣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밥에는 기본 간이 돼 있어 별도의 양념 없이 건강한 밥상을 완성할 수 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약 3분 정도 조리하면 완성된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전용 용기에 담아 3분 30초에서 4분간 데우면 된다.
취향에 따라 김이나 견과류,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나물김밥이나 나물주먹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오늘 오후 9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EAT쇼'에서 시래기무밥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대상 관계자는 "신제품 시래기무밥은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