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빙상종목 국가대표선수들이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제너시스BBQ 회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28일 제너시스BBQ그룹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7일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았다.
윤 회장은 쇼트트랙 훈련장을 직접 살피고, 훈련장 여건 조성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지난 6월부터 합숙 훈련에 돌입했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때까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윤 회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빙상종목의 높아진 위상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 마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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