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SK텔레콤의 구독 패키지 상품 ‘우주패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11번가 라이브방송 코너 ‘라이브11’에선 ‘우주패스 mini’ 가입 이벤트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방송을 진행하는 1시간 동안 우주패스 mini에 신규 가입한 가입자가 3000명이 될 경우 300명 추첨, 5000명 가입 시 500명 추첨, 1만1000명 가입 시 1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 라이브방송에 접속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퀴즈, 게임을 진행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추가 경품도 증정한다.
11번가는 지난 6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기념’ 특집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1시간 동안 누적 시청자 수 70만 명을 기록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번 우주패스 라이브방송에도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고객들이 더 큰 혜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십일절, 라이브방송, 우주패스 가입 이벤트까지 다양한 행사들을 연이어 선보인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우주패스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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