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조대림은 다가오는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한정 기획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정 기획제품은 '한돈 살코기햄'으로, 한글날을 기념해 햄 겉면에 훈민정음을 새겨 넣어 한글과 한글날의 의미를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0월 한달간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사조대림 '한돈 살코기햄'은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프레스햄으로, 돈육이 90% 이상 함유돼 있다. 350g에 소비자가 기준 3500원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윤호용 담당은 "햄 겉면에 훈민정음을 새겨 넣어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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