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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스타트업파크, 스파크 페스티벌 개최

10월 2일~11월 6일 매주 토요일 타악·팝페라 등 공연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6차례에 걸쳐 인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문화축제 ‘스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인천 문화예술인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파크 페스티벌’은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2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인천 스타트업파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6가지 아름다움을 주제로 타악, 팝페라, 밴드, 댄스스포츠,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천 문화예술인들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윤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스파크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스파크 페스티벌 개최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