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핸디 스팀다리미 '리파인 700'. 일렉트로룩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핸디 스팀다리미 '리파인 70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리파인 700은 1600W의 강력한 파워와 최대 24g/min의 풍부한 스팀을 자랑한다. 2단계의 맞춤 스팀 기능으로 옷감에 따라 주름제거 단계 또는 리프레쉬 단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45초의 빠른 예열로 기다림 없이 바로 다림질이 가능하다. 분리형 물탱크를 탑재해 한번의 보충으로 여러 벌의 옷을 다림질할 수 있으며, 3m의 긴 코드선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온 스팀으로 박테리아와 세균을 최대 99.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리파인 700은 일렉트로룩스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핸디 스팀다리미로 강력하고 풍부한 스팀은 물론, 효과적인 옷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단독 출시 제품으로 소비자 가격은 6만9900원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