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호텔 리테일샵인 레스케이프 컬렉션에서는 이날부터, SSG닷컴과 하우디에서는 오는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레스케이프는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스토리를 담은 부티크 호텔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향기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레스케이프만의 향을 개발했다.
시그니처 향은 펜할리곤스,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향수를 탄생시킨 세계적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가 직접 디렉팅했으며, 플로럴 계열의 은은한 장미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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