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의 신발 브랜드 콜한은 배우 이상이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우 이상이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콜한은 어떤 장르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는 배우 이상이의 개성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할 뿐만 아니라 그의 팔색조 매력이 콜한의 폭넓은 제품 스펙트럼과 닮아 전속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이번 화보는 모델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상상이상의 편안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이상이는 오피스룩부터 애슬레저룩, 골프웨어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 다양한 의상과 어울리는 신발을 소화해냈다.
이상이와 함께 주력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그랜드프로 탑스핀 스니커즈'다.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화다.
이번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LF몰에서는 콜한의 이번 시즌 신제품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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