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들이 질주하고 있다. /사진=곤지암리조트
[파이낸셜뉴스] 곤지암리조트가 18일부터 31일까지 야놀자에서 단독으로 2021~2022시즌 스키 시즌권을 1차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번 1차로 판매되는 스키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시즌 중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올데이 시즌권을 비롯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 가능한 주중 시즌권 및 토, 일, 공휴일 이용 가능한 주말 시즌권 등 총 3종이다. 또한, 스키어들의 자유로운 이용 시간 편의를 위해 기존의 20시간권 외에 40시간권을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시즌권 1차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우대 혜택도 제공힌다. 올데이 시즌권 기준으로 곤지암리조트 객실 주중 숙박 우대권 2매와 리프트/렌탈40%할인쿠폰 4매, 카페테리아 10%할인쿠폰 8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곤지암리조트는 2021~2022 스키 시즌을 앞두고,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스키장 최초로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스키어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11월오픈 예정인 신규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시즌권을 등록할 수 있어,기존에 현장 데스크를 방문해서 등록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시즌권 고객 전용 안면 인식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키장 입장시 검표 절차를 개선하고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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