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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펫팸족의 천국은 '콜리올리'"

롯데마트 "펫팸족의 천국은 '콜리올리'"

롯데마트 은평점 콜리올리 매장에서 고객들이 반려견과 함께 콜리올리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펫 전문 매장 '콜리올리'를 은평점과 광주수완점에 선보였다.

'콜리올리'는 브로콜리처럼 복슬복슬한 강아지 '콜리'와 올리브처럼 동글동글한 고양이 '올리'가 만나 반려동물의 행복한 라이프를 꿈꾸는 롯데마트의 새로운 '펫 토탈 스토어'다.

특히 유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건강 기능식 특화존을 구성했다. 또한 반려동물 병원, 미용실, 보험, 장례 등 기본적인 서비스부터 반려동물 인식표 맞춤 제작, 펫 전용 사진 촬영 공간 제공 등 이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지속 성장 중인 펫 시장과 변화하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트렌드를 반영해,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