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는 31일까지 4대 인기 스키장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티몬 제공.
올 겨울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겨울 레저와 여행 상품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 1일~18일까지 판매된 스키시즌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는 분위기 속 미리 연말 여행 계획을 세우고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4대 인기 스키장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먼저 강원도 용평리조트, 휘닉스 평창,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 X3 시즌패스를 판매한다. 세 곳 모두 리프트/렌탈, 객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2021/2022 시즌권은 리프트가 포함된 전일권, 리프트와 장비 렌탈 포함 전일권, 전일권에 스노위랜드 혜택이 더해진 윈터패스권으로 구성됐다. 윈터패스권 구매 시 13세 이하 자녀에게 소인시즌권 1매를 무료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시즌권 재구매자라면 오션월드 무료권 1매도 지급된다.
차이카드 회원이라면 특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키시즌권을 차이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3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몬은 10월까지 부산 인기 호텔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부산 안심관광 여행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 디럭스룸(파크뷰) 주중 숙박권과 광안리 패들보드/해변열차/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준비했다. 부모님 기념일에 보내드리기 좋은 농심호텔은 2인조식이 포함된 디럭스룸 주중 숙박권과 더불어 카니발리무진/금정산케이블카/요트투어/해변열차 이용권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환상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코오롱씨클라우드의 디럭스룸 숙박권+해변열차 이용권 패키지도 준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