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 성분·동물성 성분 배제한 건강한 메이크업
- 리필 카트리지로 환경 지속가능성도 고려
[파이낸셜뉴스] 건강한 피부를 생각하는 스킨 컨시어스(Skin-conscious) 메이크업 브랜드 '시퀀스가(SEQUENCE)'가 지난 20일 론칭했다.
시퀀스는 연속된 장면을 일컫는 영화적 용어임과 동시에 세포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생화학적 용어이기도 하다. 소비자가 제품을 한 번, 두 번 그리고 매일 바르게 되고, 하루하루 일상의 매 순간이 쌓이는 연속성을 고려한 브랜드명이다. 시퀀스팀은 피부의 이야기가 축적되고 기록돼 오늘의 피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의 피부와, 메이크업 한 상태의 피부, 또 클렌징 후의 피부 모두를 고려하여 제품 개발에 임했다. 때로는 멜로드라마, 때로는 액션, 또 시트콤과 같을 수 있는 소비자의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일상 속에 함께하고자 한다.
시퀸스가 론칭한 하이퍼 스킨틴트(HYPER SKINTINT). 얇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으로 피부 모공과 각종 요철은 커버하면서, 가볍고 촉촉하게 유지되는 베이스 제품이다.
브랜드 론칭 첫 제품은 하이퍼 스킨틴트(HYPER SKINTINT)다. 얇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으로 피부 모공과 각종 요철은 커버하면서, 가볍고 촉촉하게 유지되는 베이스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식물성 성분을 택했다. 슈퍼푸드 케일의 에너지를 담은 케일셀TM워터로 정제수를 전량 대체해 메이크업의 시작부터 한 번 더 촘촘한 보습 효과를 준다. 케일 외에도, 병풀추출물, 무화과추출물,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황금비율로 조성한 ‘보태니케어(Botanicare) 콤플렉스’가 메이크업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준다.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는 120여 가지 유해 성분과 동물성 성분은 엄격하게 배제했다. 제조사는 한국콜마로, 기술력은 물론 엄격한 화장품 안정성 및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시퀀스 하이퍼 스킨틴트는 눈에 띄는 화사함을 선사하는 디스팅트(DISTINCT N1)와 타고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인스팅트(INSTICT N2), 두 가지 호수로 출시 된다. 하이퍼 스킨틴트는 톤에 구속되지 않는 와이드 스펙트럼으로 젠더 구분이나 호수 선택의 고민 없이 사용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톤업을 부여한다.
하이퍼 스킨 틴트는 잔여 내용물을 깔끔하게 처리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으며 리필이 가능하다.
시퀀스는 환경의 지속가능성도 생각한다. 하이퍼 스킨 틴트는 잔여 내용물을 깔끔하게 처리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리필이 가능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펌프가 부착된 본 용기를 최초 1회만 구입하면, 나중에는 베이스 리필 카트리지만 구입하여 교체하면 된다. 또한, 추후 출시될 모든 제품은 분리수거가 가능하고, 리필 형태이거나 생분해가 가능한 패키지를 최대한 수용해 제작될 예정이다. 시퀀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PREVIEW) 키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퀀스를 선보이는 메이크뷰는 브랜드 닥터메이트로 건강기능식품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곳이다. 메이크뷰는 '라이프스타일 개척이 아닌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아름다운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들자'라는 철학을 지닌 헬스·뷰티 전문 기업이다.
젊은 감각과 역량 있는 팀원들이 주축이 돼 진정성 있는 제품과 새로운 문법의 마케팅을 선보인다. 뷰티 브랜드 시퀀스는 메이크뷰 내에 화장품 브랜드 광고 대행과 제품 개발에 오랜 경험이 있는 전문성 있는 인력이 주축이 되어 전개된다. 시퀀스에 대한 자세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정보 확인, 제품 구매는 시퀀스 웹사이트와 시퀀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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