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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앞두고 여가문화 수요↑.. 인터파크, 베이비&키즈페어 진행

위드 코로나 앞두고 여가문화 수요↑.. 인터파크, 베이비&키즈페어 진행
인터파크가 25일과 26일 '2021 하반기 베이비&키즈페어'를 진행한다. 인터파크 제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여가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

25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10월 한달(1일~24일) 간 어린이 특화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키즈 숙박 예약율이 전월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시∙체험 상품 판매도 전월 대비 36% 증가했다.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인터파크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2021 하반기 베이비&키즈페어'를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한다. 특히 유아동 관련 상품뿐 아니라 가을철 가족 나들이를 위한 어린이 전시 티켓 및 키캉스 호텔까지 온라인 상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하기스, 블루래빗, 아가방, 퓨어락, 와이업, 그로미미, 영실업 등 70여 개 유아동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관련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CJ홈쇼핑, 롯데아이몰 등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은 대규모 유통채널도 참여해 다양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모든 고객에게 동시 적용 시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는 3종의 쿠폰을 제공하며, 키즈 숙박 상품 전용 2만원 할인쿠폰도 준다.

특별 할인코너도 운영한다. 먼저 타임딜 코너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인기 상품을 비롯해 키즈풀∙키즈전용룸∙소아조식제공∙소아2인 무료 등의 혜택이 포함된 키캉스 패키지를 한정수량 파격가로 선보인다. 또한 국민 육아템과 어린이 전시, 아이들을 위한 호텔/리조트 상품 20개를 6~70% 할인하는 핫딜 코너도 있으며, 이틀간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상품으로 △퓨어락 분유 3캔 △하기스 기저귀 △엘빈즈 배도라지즙 △파크론 놀이방매트가 있고, 그로미미의 신제품 돗꼼과 스테디셀러 체리쉬, 다크시리즈 역시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와이업 기내반입 유모차 지니제로의 경우 카드 청구할인 적용 시 19만 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여가 문화를 위한 주요 상품으로는 서울 근교 남한강에 위치한 △더블룸비스타의 콩순이 캐릭터룸 패키지 상품이 있고, 예약 시 소아 조식 무료 및 캐리어 증정 혜택이 있다. 전용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경우 키캉스 패키지 예약 시 코코몽 키즈월드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또한 인기 어린이 전시∙체험 특가 상품도 다채롭다. △[얼리버드] 짱구페스티벌 ‘짱구야 캠핑가자!’ △경남고성 공룡 엑스포 티켓 △1101 어린이라운지 △샌드캐슬, 꿈의 건축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앨리스 달튼 브라운 △투탕카멘 : 파라오의 비밀 △어둠속의 대화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베이비&키즈페어를 위해 인터파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26일 오전 11시에 샵테이너 오민화 쇼호스트의 진행으로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너프건&플레이도우를 특가에 판매한다. 방송은 인터파크 통합앱 내 인터파크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인터파크 리빙팀 정혜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올 한해 대규모 오프라인 유아동 박람회가 축소된 것에 아쉬움을 느낄 고객들을 위해 인터파크가 온라인에서 편하기 둘러볼 수 있도록 베이비&키즈페어를 준비했다”며 “이번 페어 기간을 놓쳤다면 다음 달 25일과 26일에도 베이비&키즈 페어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