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싱어게인’ TOP3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포문을 연다. 이승윤·이무진·정홍일 싱어게인 톱(TOP)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 24일 발매 예정인 이승윤의 정규앨범 수록곡을 가장 먼저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이무진의 ‘신호등’, ‘가을타나봐’, ‘과제곡’과 최근 발매된 정홍일의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 등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솔로곡들을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승윤·이무진·정홍일 싱어게인 TOP3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전주, 성남과 12월 31일 투어의 마지막인 광주까지 총 6개 지역을 돌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다.
앞서 이번 콘서트는 이승윤, 이무진, 정홍일 만의 특별한 무대 장악력, 음악적 색깔, 탁월한 가창력을 집약한 무대를 예고해 티켓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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