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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11월 3일부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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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10시부터 일반참관객 티켓예매 시작

성인은 백신접종 완료, PCR 음성 확인자 참관

미성년자 참관 위해 4단계 방역적용기준 유지

[파이낸셜뉴스] 지스타조직위원회(지스타 조직위)는 오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 및 방역당국에서 검토 중인 ‘위드 코로나’ 체계와 무관하게 기존에 세워둔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적용은 유지된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11월 3일부터 예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지스타 2021 로고

참관 티켓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1일 판매 수량도 6000장으로 제한된다. 입장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티켓은 10시(3500장)와 13시(2500장)로 구분된다. 일자별로 1인 1매만 예매 가능하다.
이에 따라 판매가 마감되는 11월 16일 오후 6시 이전에도 모든 티켓 판매가 완료되면 예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일반 참관객 중 만 18세 이상 성인은 백신접종 완료(14일 경과) 또는 방문일 기준 3일 이내 PCR 음성 확인자(문자 인증 불인정)만 참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 온라인 방송은 아프리카TV와 트위치TV에 개설된 ‘지스타TV’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