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유통가 쇼핑대전에 가세한다. LF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오는 4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 하프데이' 및 '블랙 보리데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각 사이트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장바구니 쿠폰 2장을 제공하며, 하루 세 번에 걸쳐 겨울 자켓, 코트, 점퍼, 부츠 한정 5% 중복 할인 쿠폰을 선착순 3000명에게 추가 지급한다.
LF 보리보리는 다운점퍼, 패딩 등 아우터와 기모 팬츠, 털 운동화 등 방한 의류를 특가로 선보인다.
삠뽀요, 밀크마일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91% 할인하며, 특히 알로앤루, 알퐁소 등은 LF 보리보리에서 단독 최저가 행사를 진행한다. 팬콧은 350여 종의 겨울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LF 하프클럽에서는 남녀 정장 및 캐주얼부터 골프, 아웃도어 의류까지 최대 96%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골프웨어 브랜드 커터앤벅의 FW 상품을 독점으로 입고해 최대 90% 할인한다.
LF 트라이씨클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온 가족을 위한 겨울 나기 상품들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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