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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3종 신규 출시

유한킴벌리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3종 신규 출시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저게 3종. 유한킴벌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의 스마트 홈클리닝 브랜드 '스카트'가 사계절 습기제거제 3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용도에 따라 '옷장 쏙', '이불 쏙', '신발 쏙' 3종으로 선보였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돼 작은 틈새를 비롯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계절 습기제거제는 중량 대비 400%의 습기를 흡수할 수 있으며, 모아진 수분을 별도 배출하거나 셀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제품 포장에 사용된 특수 부직포는 100kg 압축실험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입증돼 무거운 이불이나 옷 아래에 두어도 터질 염려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한 집안관리 노하우'를 모토로 지난해 집안관리 용품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스카트는 출시 1년 만에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힘입어 스카트는 다양한 라인업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30초 안에 7종 세균을 99.99% 이상 살균하는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 출시를 앞두고 있고, 퀵드라이 기능으로 유리와 거울 표면에 물자국과 스크래치 없이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세정티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