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은 다음달 5일까지 인기 뷰티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메가뷰티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올들어 뷰티 관련 검색어 중 가장 검색량이 많고 인기가 급상승하는 뷰티 브랜드 6곳을 선정했다. 쿠팡은 이들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선정된 뷰티 브랜드는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헤라, AHC, 달바, 라로슈포제이며, 이들 브랜드는 매주 다양한 인기 상품과 단독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헤라' 혜택은 블랙쿠션 구매 시 메이크업 픽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아쿠아볼릭심플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15~21일에는 달바에서 승무원 미스트로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 세럼'을 1+1으로,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을 1+1으로 제공한다.
18일에는 단 하루 동안 라로슈포제가 쿠팡 입점 기념으로 '에빠끌라 K(+)토너' 1+1과 전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22일부터 28일까지 AHC가 '캡처콜라겐크림 50g' 1+1을 진행한다.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에스티로더에서 '갈색병30mL'을 구매하면 '갈색병 세럼 7mL+갈색병 리셋 컨센트레이트 5mL+갈색병 아이 젤 크림 5mL'의 트리오 3종을 증정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1년 중 가장 큰 혜택을 주는 뷰티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 경험 데이터 기반한 혁신적인 프로모션 기획으로 고객은 물론 파트너사도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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