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이씨현시스템이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대체불가토큰(NFT)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의 협력사로 부각되며 장중 주가도 오름세다.
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일 대비 7.77% 오른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비전 월드'는 지난 1일 오픈을 시작으로 신규 콘텐츠를 출시하고 20개의 메타 시티를 오픈한다.
디비전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이씨현시스템은 상장사로는 유일하게 이 회사의 협력사로 기재돼 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성장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 같은 사실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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